고속도로 엽기적인 공중 화장실 안전 신문고 엡 신고

고속도로 엽기적인 공중 화장실 안전 신문고 엡 신고

고속도로 엽기적인 졸음쉼터 공중 화장실과 같이 주위 생활 불편 신고를 국민 안전 신문고 엡으로 모바일에서 신고하는 내용과 방법을 소개할까 해요.

예쁜 딸아이와 와이프랑 잠시 남해 방면 아름다운 바다 경치의 거제 쪽으로 가족 여행 다녀오는 길이었어요.

딸아이가 소피가 급하다길래 고속도로 중간에 졸음쉼터에 잠시 들렀죠.

 

승용차를 주차시키고 화장실을 가려는데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공중 화장실 안이 뻥 뚫린 것처럼 안이 다 훤히 보이는 거예요.

 

출입문 도어에 선팅도 없는 겁니다.

박테리아나 세균, 바이러스는 없고 깨끗한 화장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민감한 볼일 보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다면 참으로 민망하겠죠.

남자 화장실이라도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 이런 건 안 되겠죠? 다 똑같은 인간입니다.

 

성차별은 있을 수없고 누구나 공평한 거 아니겠어요?

볼일 보는데 바로 뒤편 휴게실 공간에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과 젊은 여성분들이 있어서 참으로 민망했다네요.

 

 

고속도로 엽기적인 공중 화장실 안전 신문고 엡 신고

안전 신문고 엡 다운로드 경로 : 여기예요

여기 가셔서 생활 불편 다이렉트 신고 엡을 다운로드하여 주세요.

 

처음 엡을 열면 나오는 화면이에요.

따로 본인 인증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불법 주정차, 소화전 구역 내 불법주차, 일반 생활 불편 신고하려면 로그인 먼저 하고 신고하시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로그인 안된 상태서 신고하게 되면 마지막 단계인 인적 사항 입력 과정에서 엡이 새로고침 되어 로그인하고 처음부터 다시 신고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즉, 생활 불편 내용을 다 작성해놓고 첨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여기서 혹시라도 다른 신고 하신다면 해당되는 메뉴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속도로 엽기적인 공중 화장실 안전 신고 엡 신고는 해당되지 않아 지웁니다.

다음 나오는 화면에서 생활 불편 신고 메뉴가 있습니다.

 

유형별로 신고할 수 있는 목록이 나옵니다. 신고하려는 해당 유형이 맞게 클릭하고 들어 가시면 됩니다.

안전 신문고 엡 신고하는 방법이 아주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활 불편 신고로 들어갑니다. 길거리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해양 쓰레기, 지자체마다 골칫거리인 이륜차와 자전거 방치, 청소년 유해업소, 심지어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을 신고도 할 수 있어요.

다른 신고 유형도 많으니 다른 유형의 신고를 하시면 될 거예요.

 

확인 누르면 어떤 방식으로 신고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직접 사진 촬영, 캡처해 놓은 앨범 속의 이미지, 직접 현장에서 직접 동영상 촬영까지 선택 가능해요.

 

전 사진 이미지를 선택했습니다. 아가씨들도 많고 어린아이들도 있어서 현장에서 직접 동영상 촬영하기는 민망하더라고요.

미리 찍어놓고 집에 와서 신고하셔도 돼요.

신고할 이미지나 동영상을 설정하면 다음은 어디에서 생활 불편이 어디에서 발생했는지 입력합니다.

전 고속도로 엽기적인 공중 화장실 안전 신문고 엡 신고하는 거니까 고속도로 졸음쉼터 화장실 위치를 찾았습니다.

 

생활 불편 발생 위치 찾기를 누르면 국내 어디라도 정확한 위치가 지도에 표시됩니다.

생각 외로 정확하더라고요. 실험해보니 웬만한 건물과 임대 원룸 빌라 건물 주소까지 정확하게 집어냅니다.

자세히 보니까 카카오 멥 엔진입니다.

 

지도 이미지로 공개가 돼버렸네요. 저기가 어딘지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고속도로 엽기적인 공중 화장실 안전 신문고 엡 신고 중이니 공개합니다.

생활 불편 발생 위치까지 선택했으면 생활 불편 내용을 사실적으로 간단하게 작성합니다.

 

5~900자 까지 쓸 수 있으니 넉넉하게 할 말 다 쓰시면 될 거예요.

모바일 어플로 작성하기 불편하면 음성 녹음 기능도 지원하니 메시지 남기듯이 편하게 녹음하면 됩니다.

마지막 단계예요. 내용 작성하시면 휴대전화로 본인인증 과정이 나옵니다.

허위로 신고하거나 장난치면 안 되잖아요? 세금 낭비되니까요.

 

휴대폰 인증까지 거치면 신고내용 공유 동의 체크해주셔야 해요.

동의 안 해주시면 생활 불편 발생 관할 지자체나 관공서, 또는 공기업에서 제공 정보를 열람이 안된다네요.

 

꼭 체크해주세요.

 

다음은 처리 기관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도 해보니 우리나라 관공서 공기업 등 듣도 보도 못한 국내 공사 공기업 기관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어림잡아 수 백개는 되는듯해요.

깜짝 놀랐어요. 생활 불편 지자체, 담당 공사, 공기업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검색해서 찾으면 되는데 정확히 모르신다면 기관 선택을 하지 마시고 놔두면 알아서 담당 기관으로 배정이 됩니다.

 

 

 

제출 버튼 누르시면 생활 불편 신고 과정이 끝납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나면 신고 번호가 부여되고 나중에 신고 처리 과정을 확인하는 번호로도 사용됩니다.

이로써 고속도로 엽기적인 공중 화장실을 안전 신문고 엡으로 신고도 하고 안전 신문고 엡으로 불편함을 신고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확인 후기

 

안전 신문고 엡으로 신고하고 난 뒤 15일 남짓 지난 시점에 남해 다녀오는 길에 공중 화장실 들러 확인해 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썬팅 필름으로 내부가 보이지 않게 정리 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희미하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높은 사회 시스템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