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a, 외국인 입국 시 가장 많이 찾는 궁금증_베스트 10

keta, 외국인 입국 시 궁금증 베스트 10

코로나 19가 아직도 기승을 부립니다. 그렇지만 공항을 이용해서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또는 외국인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대한민국에 출입국 수속을 밟는 인구는 예전보다 훨씬 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외국인이 한국을 찾을 때 이제는 keta라는 전자 여행허가제도를 신청 후 허가 나면 항공기와 선박 탑승이 가능하게 변경되었죠.

 

전자여행허가제인 keta가 없으면 무조건 한국 땅을 밟아보기도 전에 비행기조차 못 타요.

 

그래서 오늘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할 때 가장 많이 찾고 궁금해하는 궁금증 베스트 10을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설명 드리겠지만 한국과 무사증 입국 협약이 되어있는 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부분이 전자여행허가제인 keta 가 비자와 같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대한민국 비자와 전자여행허가제인 keta는 별개예요.

 

예전엔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나라 국민이 입국할 때 비자 없이 입국했다면 지금은 전자여행허가제인 keta를 신청하고 허가받고 입국하게 되었다는 거만 바뀐 거예요.

 

"무사증 협약 국가든 아니든 정식 비자를 가지고 계시다면 KETA 필요 없이 입국 가능" 이것만 기억하시면 전자여행허가제도를 쉽게 이해하실 거예요.

 

K-ETA 전자여행허가제

 

먼저 생소한 KETA 전자여행허가제 가 무엇인지 잠깐 알고 갈게요.

 

이 제도는 대한민국 전자여행 허가제는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입국하기 전 여행 관련 정보를 사전에 KETA 홈페이지에 등록 입력하여 여행허가를 받는 제도예요.

 

무사증 협정 국가(66개국), 무사증 입국 허용국가(46개국) 등 총 112개국 국민이 대상입니다.

 

KETA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K-ETA)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세요.

 

출국 시간 최소 72시간 전에 신청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를 받게 되면 한국 입국 시 입국신고서 작성이 면죄되고 전용 입국 심사대로 빠르게 심사받고 통과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비용은 달러 기준으로 7~8$달러 정도 하는데 한화로 결제 이루어지면 제 경험상 1만 원 남짓 10.300원 정도 필요합니다.

 

신청 후 72시간이 지나야 이메일로 확인이 가능하니까 꼭 출국시간 전인 최소 72시간 이전에 발급을 받아야 해요.

 

허가받고 발급받으신다면 항공기와 선박에 탑승할 수 있어요.

 

전자여행허가제인 keta 홈페이지 이용 방법과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된 문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아래 링크 걸어 놓을 께요.

 

KETA 전자여행 허가제 이용, 사용, 신청 방법

 

keta, 궁금증 베스트 10

 

Q1

대한민국 K-ETA 전자여행허가제도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제외한 관광, 친지 방문, 각종행사나 회의 참가, 상용 등의 목적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외국인이 KET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여행허가를 받는 제도입니다.

 

Q2

어느 국가 국민이 KETA 전자여행허가제를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사증 면제 협정을 체결한 국가와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국가 두 가지로 나뉩니다.

 

• 사증 면제 협정 체결 국가는 66개국

 

pc로 쉽게 찾아보시려면 포스팅 빈 곳 여백에 마우스 클릭하고 ctrl+F 를 이용하세요.

 

유럽 대륙 30개국 :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몰타, 벨기에, 이탈리아, 체코, 포르투갈,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미주 대륙 25개국 :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브라질,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세인트루시아, 아이티, 엔티가바부다, 엘살바도르

 

 

오세아니아 대륙 : 뉴질랜드

 

아프리카 3개 나라 : 모로코,레소토,튀니지

 

아세안 7개 나라 :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태국, 터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는 46개국

 

아프리카 5개 나라 : 스와질란드,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이셸, 모리셔스

 

아시아 대륙 10개 나라 :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일본, 쿠웨이트, 바레인, 브루나이, 홍콩, 타이완, 마카오

 

유럽 대륙 11개 나라 : 헤르체코비나, 사이프러스, 산마리노, 안도라, 바티칸, 보스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미주 대륙 7개 나라 :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파라과이, 미국, 캐나다, 에콰도르, 가이아나

 

오세아니아 대륙 13개 나라 :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사모아, 뉴칼레도니아, 솔로몬군도, 괌, 나우루, 팔라우, 피지, 투발루, 호주, 키리바시, 통가

 

Q3

KETA 신청 후 허가까지의 기간은 얼마나 걸리며 수수료는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KETA 전자여행허가제 신청 후 발급까지의 기간은 보통 72시간 내로 확인이 가능해요. 수수료는 한화 기준으로 1만 원 조금 남짓해요. ex) 10,300원. 불허가 나더라도 환불은 안됩니다.

 

Q4

KETA 전자여행 허가제 허가 나면 유효기간은 언제며 제주도를 방문하려는데 KETA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한번 발급받으면 받는 날로부터 2년 유효기간이에요. 그리고 제주도에 방문 목적이라도 KETA 허가를 받아야요.

 

 

 

 

 

 

 

Q5

KETA 대상 국가입니다. 대한민국 사증을 소지하고 있고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KETA 허가받아야 하나요?

 

대한민국의 사증을 가지고 있다면 추가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국내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 역시 받지 않아도 돼요.

 

Q6

허위로 KETA 신청하면 어떻게 되며, 잘못 작성한 정보는 어떻게 수정하며, 잘못 작성한 정보로 허가받았는데 입국 가능해요?

 

K-ETA가 거짓 일 경우 허가, 불허 관계없이 취소될 수 있으며, 관계 법령에 따라 국내에서 처벌받아요. 또 앞으로 대한민국 입국이 제한돼요.

 

잘못 작성한 정보 수정은 신청 완료 전까지 입국 목적 연락처 주소만 수정 가능한 점 유의하세요. 잘못 작성된 정보로 허가받은 KETA로 입국할 시 입국이 불허돼요.

 

 

Q7

무사증 입국 불허인 국가 국민입니다. 무사증 입국 가능한 국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으로 출국하려 할 때 KETA 허가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KETA 심사 대상은 소지하고 있는 여권의 국적이 기준입니다. 따라서 무사증 입국 불허인 국가의 국민이라면 KETA 신청 자체가 불가입니다.

 

Q8

해외여행 중 수화물을 찾기 위해 잠깐 입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환승객입니다. KETA 허가받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대한민국에 입국하지 않는 환승객이시면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나, 수화물을 찾기 위해 입국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KETA 허가를 받아야 해요.

 

Q9

기업인 등 우선 입국 대상자의 KETA 신청 대상자는 누구이며 심사 절차는 어떻게 되고, 필요 서류는 무엇인가요?

 

신청 대상자는 무사증 입국이 정지된 국가 국민이 사업상 중요한 목적으로 입국하고자 하는 기업인이 대상이에요. 그러나 단기취업(C-4) 대상자는 K-ETA 신청 대상이 아니에요.

 

사증을 따로 받아서 입국하셔야 합니다. 신청 대상자의 경우 입국하려는 본인이 심사 신청을 하는 것이 아닌 초청한 기업이 관련 있는 정부 관계부처에 신청을 합니다.

 

만약 대상자의 입국 목적이 사업상의 중요한 목적이라면 심사한 뒤 공문 형식으로 법무부에 전달됩니다.법무부에서 다시 심사한 뒤 관계부처와 초청 기업에 허가 공문을 하달하게 됩니다. 이 경우 초청인은 허가 공문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항공권 발권과 입국이 가능하게 돼요.

 

Q10

K-ETA 허가를 받으면 대한민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최장 90일이 넘지 않아요. 그러나 해당 국가에 따라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다릅니다. 아래 나열된 국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괄호는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나타내요.

 

UNITEDKINGDOM(90), UNITED STATES(90), URUGUAY(90), VENEZUELA(90), ALBANIA(30), ANDORRA(30)NTIGUA-BARBUDA(90), ARGENTINA(30), SAUDI ARABIA(30), SEYCHELLES(30), CHILE(90), AUSTRIA(90), CHINAP.R.(HONGKONG,90), GUATEMALA(90), GUYANA(30), ST. KITTS-NEVIS(90), ST. LUCIA(90), BAHAMAS(90), BAHRAIN(30), SOUTH AFRICA(30), SPAIN(90), SURINAM(03M), SWEDEN(90), CANADA(06M), SWITZERLAND(03M), TONGA(30), TRINIDAD-TOBAGO(90), HONDURAS(30), HUNGARY(90), MICRONESIA(30), POLAND(90),ST.VINCENT(90), THAILAND(90), TUNISIA(30), TURKEY(90), REPUBLIC OF SERBIA(90)ROMANIA(90), RUSSIA(60), SAMOA(30), CHINAP.R.(MACAO,90), CHINA(TAIWAN,90), CROATIA(90), COLOMBIA(90), COSTARICA(90), CYPRUS(30), SLOVAK(90), SLOVENIA(90), SOLOMON IS.(30), ESTONIA(90), SINGAPORE(90), TUVALU(30), U.A.E(90), UNITED KINGDOM(90), BULGARIA(90), CZECH(90), DENMARK(90), FINLAND(90), FRANCE(90), GERMANY F.R(90), GUAM(30), HAITI(90), HOLY SEE(30), ICELAND(90), JAMAICA(90), DOMINICA(90), DOMINICAN REP.(90), ECUADOR(90), EL SALVADOR(90), ESWATINI(30), BRAZIL(90), BRUNEI(30), AUSTRALIA(90), BELGIUM(03M), BOSNIA-HERCEGOVINA(30), BOTSWANA(90), NEWZEALAND(03M), NICARAGUA(90), NICARAGUA(90), NORWAY(90), OMAN(30), PALAU(30), PANAMA(90), MARSHALL ISLANDS(30), MAURITIUS(30), MEXICO(03M), BARBADOS(90), MICRONESIA(30), MOROCCO(90), MONACO(30), MONTENEGRO(30), NAURU(30), NETHERLANDS(03M), PERU(90), PORTUGAL(90), QATAR(30), NEW CALEDONIA(30), PARAGUAY(30), SAN MARINO(30), LUXEMBOURG(03M), MALAYSIA(03M), MALTA(90), GRENADA(90), IRELAND(90), ISRAEL(90), ITALY(90), JAPAN(90), KIRIBATI(30), KUWAIT(90), LATVIA(90), GREECE(03M), KAZAKHSTAN(30), LESOTHO(60), LIECHTENSTEIN(03M), FIJI(30), LITHUANIA(90)

 

마치며

 

앞으로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하려 한다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이 KETA 전자여행 허가제 신청 허가입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외국분들이 혼란을 겪고 있어요.

 

외국인들이 KETA 신청하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10을 뽑아 봤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생길 거라 예상해서 알기 쉽도록 정리해 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