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1회용 인공 눈물 장점과 일반 점안액의 주의사항 알아보기

:::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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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인공 눈물 주의사항과 비타민d 섭취로 눈 건강 지키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pc, lcd 모니터, FHD 모니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적게는 4~5시간 많이 보는 사람들은 거의 20 시간 동안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전자기기에는 인간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자파가 방출되고 있죠.

 

이 전자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체에는 악영향을 주지만 우리의  눈 건강에는 직접적으로 치명적입니다.

 

짧은 시간에 눈 시력이 갑자기 안 좋아지고 노안이 빨리 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거죠.

 

또한 비타민 d의 결핍으로 인한 원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눈 건강의 대안으로 약국에서 파는 인공 눈물을 자주 사용합니다. 또는 연세 생활 건강에서 연구를 바탕으로 출시된 루테인 플러스와 같은 건강 보조제를 먹곤 합니다.

 

의사에게 처방받아서 구매하는 안약은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하면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단점은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죠.

 

1회용 인공 눈물

 

약국에서 판매하는 안구 건조증 용 1회용 인공눈물도 효능 좋은 제품들입니다.

 

안약의 분류를 보면 1회용 인공눈물과 겔형, 연고 타입이 있습니다.

 

오늘 점안액 타입의 안약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점안액은 1회용 인공눈물과 계속 가지고 다니며 점안할 수 있는 통째 나눠 쓰는 점안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1회용 인공눈물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회용 인공 눈물 장점과 일반 점안액의 주의사항 알아보기

 

혹시 요 근래 지하철이나 버스, 버스 승강장, 또는 직장인들이 잠시 쉬는 공간인 휴게실에서 종이로 제작된 신문을 보는 분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전연령층에서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거나 친구와 카톡 하고 sns도 하며 TV 등의 영상이나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문이나 종이책보다 훨씬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 안의 글씨나 콘텐츠에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거나 뻑뻑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실제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에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 역시 5년 전까지만 해도 깨알 같은 글씨도 다 보이는 시력 1.5~2.0 였습니다. 불과 1년의 시간 동안 급속도로 눈이 나빠졌습니다.

 

스마트폰과 pc모니터를 자주 보는 영향으로 눈이 뻑뻑해지면서 노안이 갑작스럽게 오더니 지금은 낮은 도수의 돋보기를 껴야 스마트폰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뚫어지게 보고 있으면 눈이 많이 피로하더라고요.

 

그럴 때면 간혹 1 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며 눈을 잠시 쉬게 해 줍니다.

 

눈이 나빠지는 과정을 보면 제일 먼저 안구건조 증상이 찾아옵니다.

 

이 안구 건조증의 질환은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눈물의 양이 줄어서 안구가 뻑뻑해지고 건조해지는 증상입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정상적인 안구에는 항상 촉촉해져 있서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먼지나 이물질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안구가 건조하면 보호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상처가 발생하기 쉽고 그에 따라서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눈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특히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라식 등의 시력보정 수술을 하신 분들 중에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알레르기성 결막명이나 각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인공눈물입니다.

 

1회용 인공 눈물 장점과 일반 점안액의 주의사항 알아보기

 

하지만 인공눈물에 첨가되는 방부제로는 항균 효과를 갖고 있는 '벤잘코늄'이라는 성분이 사용됩니다.

 

독성이 강해 하루 6회 이상 자주 점안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각막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심하면 각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점안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제일 좋은 방법은 의사에게 처방받아 방부제 없는 일회성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하루 점안량의 권장량을 지키며 4~5회 이상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d가 많이 첨가된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 눈물 점안액 제품을 사용하기 이전에 최대한 눈을 깜빡이면서 눈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일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점안할 때 권장 방법으로는 하루 4~5회 점안하는 것이 적당하나, 안구 상태에 따라 더 자주 점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안약을 넣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 감염 위험성을 줄여야 하고 인공눈물을 넣을 때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 되도록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빨간 살 쪽으로 점안하도록 합니다.

 

이때 안구나 눈썹에 직접 닿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한 번 사용할 때 많은 양을 점안할 필요는 없습니다.

 

점안 후 눈을 깜박이게 되면 성분이 눈물길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한두 방울을 넣은 후에 30초 정도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부작용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 일회용 제품의 경우에는 방부제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봉한 뒤에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하고 가능한 24시간 이내에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장기적 보관이 가능한 인공눈물의 경우에는 소량의 방부제가 있으니 하루에 4회 이상은 넣지 않도록 합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신 분들의 경우 렌즈를 빼고 점안하도록 합니다. 착용 후 점안을 하면 눈물이 마르는 중에 렌즈를 뺄 경우 각막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투입구가 눈과 접촉하면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눈꺼풀을 잡아서 흰자 부위나 살에 떨어뜨려서 점안합니다.
  •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 점안시에 손에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손을 깨끗이 씻고 점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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